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빅 L (문단 편집) == 기타 == * DJ 프리미어나 D.I.T.C 멤버들의 인터뷰를 보면 평소에 말 할 때에도 마치 랩을 하듯이 과장되게 말하면서 농담하는 것을 즐겼다고 한다. 유쾌한 성격에 스튜디오 내에서 활력소 같은 존재를 담당했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친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그가 조용한 성격이었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모두에게 외향적인 성격은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친해지고 나서 말이 트이는 타입이였던 같다. * 남아 있는 라이브 영상이 많지는 않지만 D.I.T.C. 멤버들과 런던, 암스테르담, 크로아티아 등 유럽에서도 공연했다. 라이브도 음원의 공격적인 플로우를 유지하면서 정말 깔끔하게 소화한다. * [[제이지]]와는 첫 만남을 랩 배틀로 가졌다고 한다.[* BIG L vs JAY Z 문단 참고. https://www.complex.com/music/2014/06/big-l-casualty-of-the-game] 빅엘과의 배틀을 원한 제이지가 빅엘을 불러냈고 우열을 가리기 힘든 승부가 장시간 이어졌다고 한다. 그 일 이후로 둘 간에 깊은 존중심 같은 것이 생겼다고. 빅엘이 제이지의 레이블에 계약하려 했다는 사실 때문에 제이지가 빅엘을 데리고 다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실제로는 빅엘이 제이지를 가는 곳마다 데리고 다니면서 "이 쪽은 내 친구 제이지인데, 진짜 쩔어"라며 소개하고 다녔다고 한다. * 페이스 뉴먼[* [[Nas]], [[빅엘]]의 컬럼비아 레코드 계약을 진행한 사람으로, 무려 [[일매틱]]의 탄생에 일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 Put It On의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빅엘이 [[비기]]를 소개해주었다고 말한 것을 보면 [[비기]]와의 친분도 있었던 모양. 정작 [[비기]]는 촬영할 동안 차 안에만 있었다고 한다. 1995년 비기와 [[디디]]의 공연 오프닝을 빅엘이 맡은 적도 있다. 로드 피네스에 따르면 둘이 여행도 다녔다고 한다. 빅엘과 비기 모두 DeBarge의 Stay With Me라는 곡을 샘플링하였는데 빅엘의 MVP가 먼저, 비기의 One More Chance가 나중에 작업되었다. * D.I.T.C. 멤버들의 인터뷰를 보면 [[컬럼비아 레코드]]가 빅엘을 제대로 키워주지 못한 것에 불만이 있는 것 같다. 홍보도 부족해서 [[제이지]]가 1집에 피쳐링한 줄 모르는 사람들도 많았다고. 페이스 뉴먼은 같은 레이블에 소속된 [[Nas]]의 [[Illmatic]]이나 [[푸지스|Fugees]][* [[로린 힐]]이 소속되어 있던 그룹]에 묻혔던 것 같다고까지 말했다. 특히 빅엘의 계약을 담당했던 Kurt가 떠나고 난 이후로는 빅엘이 곡을 가져오면 "라디오에 내보낼 수 없다", "이 곡으로는 차트에 들기 힘들다" 등의 이유로 거절하는 사람들만 있었다고 한다. * 도박, 특히 주사위 게임을 즐겨했다고 한다. 빅엘의 친구들은 그가 뒷골목에서 다른 사람들을 상대로 범죄를 저지르는 것처럼 할렘에 물든 사람은 아니었지만 도박, 힙합과 같은 문화는 즐겼다고 말한다. 반대로 그의 둘째 형인 리는 어려서부터 139번가의 짱이었다고. 사람들은 오히려 첫째 형인 도날드보다 리를 위험한 인간으로 여겼다고 한다. 한번은 빅엘이 다른 지역에서 옷 등을 강도당했는데 며칠 뒤 자신들이 턴 사람이 139번가에 사는 빅엘이라는 말을 들은 범인들이 다시 옷을 돌려줬다고. * [[컬럼비아 레코드]]를 떠난 이후 빅엘은 한 동안 음악에 손을 대지 않았다. 다만 둘째 형인 리가 리더로 있던 NFL 크루[* Niggas For Life의 약칭이다.]를 중심으로 파티를 열어서 그 입장료로 돈을 마련했다고 한다. 그 돈으로 음악 장비를 마련할 계획이었다고. * 당시 갱스터로서 악명이 높았던 [[Fat Joe]]를 형처럼 따랐다고 한다. 한 번은 패거리와 함께 터널에 있던 Fat Joe에게 빅엘이 달려와 문제가 생겼다고 해서 50여명의 패거리와 함께 가 봤더니 그냥 동료 래퍼 Ma$e와 오해로 벌인 말다툼 때문이었다고... 패거리들이 Ma$e를 패버리겠다고 위협하는 동안 Ma$e와 친했던 [[Fat Joe]]는 상황을 수습하느라 애먹었다고 한다. * [[대부(영화)]]의 주인공 [[마이클 콜레오네]]의 성 Corleone으로 자신을 칭하곤 한다. 마이클과 빅엘은 모두 집안에서 셋째 아들이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 평소에 라임을 쓰고 다녔기 때문에 곡을 작업할 때 새로 가사를 쓰는 일이 없었다고 한다. 대부분의 녹음을 원테이크로 끝냈다고. * [[맥 밀러]]는 빅엘을 자신이 래퍼가 되기로 결정한 이유 중 하나로 꼽았다. 그는 빅엘의 곡 제목인 Street Struck을 팔에 타투로 새기기까지 했다. * 특유의 핸드싸인이 있는데, 검지와 엄지를 펴서 L자를 만든다. 미드 [[글리]]에 등장하는 그 사인 맞다. * 발음이 특이한데, [[R]] 발음을 할때 혀를 거의 굴리지 않고 [[O]]를 [어]나 [아]로 발음해야되는 단어를 [오]로 발음한다.[* Lifestylez Ov Da Poor & Dangerous 가사중 "I couldn't afford the 'o-r'"가 있는데 'o-r'부분을 '오-어'로 발음하고, '[[맙 딥]]'을 '몹 딥'으로 발음한다.] * [[빅 펀]], [[노토리어스 B.I.G.]]와 같이 3 BIG이라고 묶여서 불리기도 한다. 안타깝게도 세 명 다 요절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 나스와 생전 친했던 것 같다. 작업은 같이하지 못했지만 둘이 사진도 같이 찍고 같은 쇼에 출연한 걸 보면 꽤 친분이 있었던 걸로 추정된다. 애초에 활동 무대가 같다. 비록 맨해튼 할렘과 브루클린 더치 킬즈는 떨어져있지만. Ebonics에선 나스의 목소리를 샘플링했다. * 2022년 5월 28일, 빅엘을 추모하는 뜻으로 뉴욕 할렘 140번가의 이름이 Lamont "Big L" Coleman Way로 바뀌었다. [[분류:미국의 남성 래퍼]][[분류:동부 힙합 래퍼]][[분류:미국 남가수]][[분류:맨해튼 출신 인물]][[분류:미국의 살해된 인물]][[분류:총기에 죽은 인물]][[분류:1974년 출생]][[분류:1992년 데뷔]][[분류:1999년 사망]][[분류:아프리카계 미국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